메타인과외라는 이정표

메타인과외는 이정표다. 72시간 공부캠프에서 난 아무 것도 모르는 길 잃은 아이였다. 공부를 잘하고 싶었지만 뭘 얼마나 어떻게 해야하는지, 내가 하고 있는 게 맞는지 깜깜한 길을 헤매는 기분이었다.

캠프에서 공부의 감을 잡고 메타인과외에서 길을 발견한 느낌이다. 공부를 하는 방법과 마음가짐을 배우고 난 후의 공부는 이전과는 다르게 앞만 보고 달릴 수 있었고, 나에 대한 확신이 들었다. 메타인과외 선생님과 함께라면 이 길을 가도 되겠다는 기분이었다.

메타인과외 선생님이랑 일주일에 두 번 만나는 시간이 기다려질 정도로 과외가 부담스럽지 않고 재밌다. 힘든 공부지만 선생님이 늘 토닥여주셔서 버틸 수 있었고 동기부여도 많이 받았다. 나를 위해 조언과 도움을 아끼지 않는 우리 OO 선생님 정말 감사드린다.

메타인과외에서 찾은 이정표를 잊지 않고 길을 따라 열심히 나아가서 선생님의 자랑스러운 후배가 되고 싶다.